“떴다, 공항 여신” 소녀시대 태연, ‘보헤미안 걸’ 양갈래 삐삐 머리 따라잡기
입력 2018. 09.04. 15:05:5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공항 여신’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보헤미안 걸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4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은 후드 티셔츠에 깜찍한 양갈래 머리로 포인트를 준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이날 그녀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링 감각으로 톱 아이돌다운 세련된 감각을 보여줬다.

특히 그녀의 가을 느낌을 담은 헤어스타일은 올가을 아이돌 헤어 트렌드의 지표를 보여주는 점. 태연은 얼굴 톤을 환하게 밝히는 부드러운 애시 브라운 컬러의 염색 헤어로 새하얀 얼굴빛을 돋보이게 했다. 일정한 느낌에서 벗어난 자유롭게 땋은 머리를 연출해 보헤미안 분위기를 담은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