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W 트렌드 염색 헤어, ‘글램 브라운’ 전문가의 추천 컬러
입력 2018. 09.04. 16:57:0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8 F/W 시즌 유행하는 헤어 컬러로 ‘글램 브라운’이 떠올랐다.

최근 공식석상에서 레드벨벳의 조이, 소녀시대의 서현, 박은빈 등 많은 셀럽들이 선보인 ‘글램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 ‘글램 브라운’이라는 이름 그대로 모발이 풍성해보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니하우스 프리모의 이향 원장은 “올가을 헤어 트렌드는 차분한 컬러다. 글램 브라운 컬러는 기분전환이 될 뿐만 아니라 의상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며 “글램 브라운은 소프트한 브라운 컬러로 얼굴을 환하고 화사하게 보여줄 수 있다. 여름철 너무 밝아진 헤어 컬러가 고민이라면 더욱 추천한다”고 했다.

글램 브라운 컬러 염색은 밝은 머리에 톤다운 컬러를 입힐 때 시도하면 좋다. 촌스러운 노란빛을 잡아주면서도 한국인의 얼굴 톤에 무난하게 어울리기 때문. 또한 빛에 따라 은은하게 빛나는 반사빛으로 모발이 더욱 건강해 보이는 효과까지 준다. 만약 잦은 염색으로 인한 모발 손상이 걱정될 때에는 염모제에 앰플을 섞어서 시술하는 것이 좋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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