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피셜] 태연 공항 메이크업, 담당자가 밝힌 how to ‘데일리 음영메이크업’
입력 2018. 09.05. 10:13:19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공항에서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도화지처럼 하얀 피부에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 결을 자랑하는 그녀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찰떡같이 소화해 매번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지난 4일 오전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 태연은 이날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메이크업으로 주목받았다.

그녀는 캐주얼한 후드 셔츠와 데님, 양 갈래로 곱게 땋아 내린 헤어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느낌을 자아냈다.

태연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위위아뜰리에 서옥 원장은 시크뉴스에 "태연의 메이크업은 지금 딱 하기 좋은 데일리 음영메이크업"이라고 전체적인 콘셉트를 밝혔다.

이어 "핑크 브라운 톤의 아이메이크업으로 편안함을 주고 아이라인은 점막위주로 또렷한 느낌만 들도록 했다"며 "외곽에서 시작해 살짝 앞볼을 감싸듯 블러셔 연출을 해줘 어려보이는 느낌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또 "레드립을 그러데이션으로 연출해 캐주얼한 의상과도 잘 어울리도록 했다"며 "피부는 살짝 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해 메이크업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전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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