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셔츠 VS 티셔츠’, 큐티 가이의 옴므파탈 변신 패션
입력 2018. 09.05. 10:53:49

방탄소년단 정국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지민 뷔와 함께 귀여운 외모 그룹을 이루는 정국은 보는 각도에 따라 턱 선과 콧날로 인해 남성적 느낌이 나는 반전 모습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실크처럼 몸을 따라 흐르는 듯한 실루엣이 연출되는 소재의 셔츠를 입었을 때 귀여운 느낌이 사라지고 섹시 가이로 반전한다. 슬림 피트 가죽 팬츠와 실버 실크 셔츠의 조합은 정국의 반전 매력을 또렷하게 부각한다.

이뿐 아니라 기본 아이템인 블랙 슬랙스에 글리터링 민소매 블랙 티셔츠를 입어 섹시 가이로 변신했다. 이처럼 극적인 아이템이 아니라도 블랙 슬랙스와 노칼라 패턴 셔츠, 블랙 스키니 팬츠에 얇은 면소매 티셔츠만으로도 충분히 섹시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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