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팝 밴드 프렙, 11월 첫 단독 내한 공연 확정 …9월 12일 티켓팅 시작
입력 2018. 09.06. 09:29:29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영국의 팝 밴드 프렙(PREP)이 오는 11월 10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지난 5월 제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프렙의 무대를 찾은 관객들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은 바 있는 이들은, 이번 단독 내한 공연을 통해 새로운 음악으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프렙은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4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밴드로 키보드 연주자 겸 작곡가 ‘릴웨린 압 밀딘(Llywelyn Ap Myrddin)’의 지휘하에 구성된 밴드이다.

2018년 11월 10일 펼쳐질 프렙 첫 단독 내한공연의 티켓은 9월 12일 목요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오픈 되며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페이스북과 인터파크 예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해당 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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