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LAB]'데뷔 9주년' 에프엑스가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 "든든한 미유"
입력 2018. 09.06. 15:11:35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그룹 에프엑스(f(x))가 데뷔 9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에프엑스의 데뷔 9주년 당일인 지난 5일 에프엑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셀카와 함께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에프엑스 리더 빅토리아는 "9년 동안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엠버는 "우리 미유, 이제 9살 됐어요. 저희 f(x) 항상 미유로 생각하고 있는 거 알죠? 우리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요. 사랑해요"라며 앞으로도 함께 하자고 약속하며 팬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이어 루나는 "f(x) 9주년 축하해"라며 자축했다. 마지막으로 에프엑스의 막내 크리스탈은 "어느새 9주년,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든든한 미유!"라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팬들 역시 각종 SNS를 통해 '#9yearsfx' '#9yearswithfx'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자축했다. 특히 9년 간 에프엑스와 함께 쌓아온 추억을 곱씹으며 완전체 컴백을 기원했다.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9월 5일 데뷔곡 '라차타'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츄' 'NU 에삐오' '피노키오' '핫서머' '일렉트로닉 쇼크' '첫사랑니' '레드 라이트' '포월즈' 등으로 활동했다. 독특한 팀명처럼 유일무이한 콘셉트로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에 성공하며, 소녀시대를 잇는 SM엔터테인먼트 대표 걸그룹으로서 승승장구했다.

'레드 라이트' 활동 후 2015년 멤버 설리 탈퇴 이후 4인조로 재편됐다. 4인조로 활동을 재개한 이후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발표한 신곡은 2016년 7월 22일 발표한 SM ‘STATION의 24번째 곡 '올 마인(All Mine)'이다. 현재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은 각자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10월 발표한 정규 4집 '포 월즈' 이후 팀 공백기를 겪고 있다.

데뷔 9주년 당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에프엑스의 9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굿즈를 제작, 판매했다. 이에 대해 팬들의 반응은 다소 부정적이었다. 긴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만큼 팬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완전체 활동 계획에 대한 소식일 터. 굿즈 판매 외 별다른 이벤트가 없는 것에 대해 팬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에프엑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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