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①] '웃는 남자' 수호 "난 신인 뮤지컬 배우, 최선을 다할 것"
- 입력 2018. 09.07. 15:05:35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그룹 엑소(EXO)의 수호가 뮤지컬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웃는 남자'의 프레스콜이 박강현 수호 문종원 민경아 이수빈 신영숙 조휘 이상준 이소유 김나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7일 오후 1시 30분에 열렸다.
'더 라스트 키스'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 '웃는 남자'로 두 번째 공연을 하게 됐다.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은 수호는 "조커가 '웃는 남자'에서 파생됐다. 조커에 관심이 많았다"며 "'웃는 남자'의 오디션 기회가 있으면 하고 싶었는데 운이 좋게 캐스팅 돼 하게됐다.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있고 앞으로도 계속 뮤지컬배우로서의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뷔한 지 1년도 안 된 신인 뮤지컬 배우인 만큼 최선을 다해, 진심을 다해 연기할 것"이라며 "해외에서도 '우는 남자'가 공연될 수 있도록, 최고의 초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한다. 다음 달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