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내일 날씨, 최저기온 15도+일교차 12도” NCT드림 지성 카디건 VS 해찬 풀오버 ‘네이비 니트’, 남녀 가을 여행룩 지침서
입력 2018. 09.07. 18:02:10

NCT드림 지성, 해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토요일인 8일 내일은 서울 아침저녁 최저기온이 15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는 2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2도까지 벌어진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고 기온이 26~28도로 30도를 밑돌고 이마저도 일시적일 것으로 보여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다.

이번 주 내내 가을도 여름도 아닌 애매한 날씨가 이어진 반면 내일은 진짜 가을 날씨로 옷차림 역시 따뜻한 느낌의 스웨터가 어울린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7일 이른 아침 KBS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KBS 신관 공개홀을 찾은 NCT드림 지성과 해찬은 가을과 어울리는 짙은 네이비 컬러의 스웨터 카디건과 풀오버 스웨터로 출근길 패션을 연출했다.

지성은 화이트 팬츠와 폴로셔츠에 네이비 카디건을, 해찬은 회색 빛 베이지 계열 체크 팬츠에 화이트와 그레이가 배색된 체크 셔츠를 입고 네이비 풀오버 스웨터를 걸쳐 가을 코드의 트래디셔널 룩을 완성했다.

이들의 룩은 스웨터를 입고 벗으면서 체온 조절을 할 수 있어 일교차가 큰 날, 하루종일 밖에 있어야 하는 여행에 적합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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