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故 맥 밀러 사망 애도 "진심으로 좋아하고 동경했던 유일한 뮤지션"
입력 2018. 09.08. 17:27:54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Mnet '쇼미더머니 777'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뮤지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래퍼 맥 밀러 사망을 애도했다.

8일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SNS에 맥 밀러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애도글을 게재했다.

그는 "Mac miller & larry fisherman 은 제 음악과 삶에 누구보다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고, 제가 순수하게 진심으로 좋아하고 동경했던 유일한 뮤지션 입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최근 앨범 'swimming' 까지 매번 그의 생각과 기분을 너무 잘 전달하는 예술가였기에 정말 저에겐 중요한 뭔가가 없어진 기분이 듭니다. 마지막 까지도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의 죽음으로 어린 아이처럼 울어보는 경험을 주고 가네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분명히 하늘나라에서도 세상에 남아있는 그리운 사람들을 주제로 그들을 위해 앨범을 만들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고마워요. RIP"라고 조의를 표했다.

한편 맥 밀러는 7일(현지 시각) 약물 과다 복용으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맥 밀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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