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목' 손흥민 父 손웅정, '기본기' 강조하는 교육관 눈길 "공을 잘 다뤄야"
입력 2018. 09.10. 11:21:19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축구 선수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일에 열린 2018 아시안게임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경기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해외 리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던 손흥민의 군 입대 여부가 걸려있던 경기였기에 많은 국민들 또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우승을 바라고 있었다.

결국 손흥민은 2번의 어시스트로 2:1승리를 이끌어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자신의 실력을 스스로 입증했다.

당시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손흥민의 모습과 함께 시선을 끈 것은 손흥민을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키운 아버지 손웅정의 교육관이었다.

손흥민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버지께서 축구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본기'라고 강조하셨다. 아버지가 만족하지 못하면 다른 진도를 나갈 수 없었다"며 아버지로부터 기본기 교육을 확실하게 받았다고 밝혔다.

또 시합 도중 장난을 치던 것이 아버지에게 발각돼 리프팅을 양발로 4시간 동안 하는 훈육을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3시간이 넘어가면 눈 앞이 빨개지고, 땅이 울퉁불퉁해 보인다. 공이 3~4개씩 보이더라"고 회상했다.

손웅정 씨 또한 과거 출연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축구 선수는 공에 비밀이 있는데 공을 못 다루고 어떻게 축구를 하겠느냐. 그걸 극복하는 것은 기본기 밖에 없다"고 기본기를 강조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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