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푸드머스 급식 케이크 식중독 피해자 2100여명, 24시간 피해상담센터 운영 반응은?
입력 2018. 09.10. 16:20:35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풀무원 푸드머스가 전국적으로 확대된 급식 케이크에 의한 식중독 피해 해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더블유원에프엔비가 제조한 급식 케이크에 의한 식중독 피해자가 2100여명이 넘어선 것을 집계된 가운데 이를 공급한 풀무원 푸드머스가 24시간 피해상담센터 운영 및 피해보상에 나선다.

풀무원 푸드머스는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으로 인한 식중독 의심 사고와 관련해 해당 제품의 유통판매업체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24시간 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해 식중독 의심환자의 치료비와 급식중단 피해 보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교육부가 8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식중독 환자 수가 7일 저녁 기준으로 52개 집단급식소에 2112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북 13곳(700명), 부산 10곳(626명)으로 전북과 부산 지역에 피해자가 집중됐으며, 경남 11곳(234명), 대구 5곳(195명), 경북 5곳(180명), 충북 4곳(122명), 울산 2곳(11명), 경기 1곳(31명), 제주 1곳(13명) 등이다.

이처럼 피해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 대기업 책임론 등 논란이 커지고 있어 풀무원 푸드머스의 24시간 피해상담센터 운영 및 피해보상이 이번 사태를 얼마만큼 빠르게 진정하게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푸드머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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