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수갑사진이 구속 증거? "영화 리허설 장면 촬영"
입력 2018. 09.10. 16:28:18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탈세 의혹 이후 퍼진 판빙빙이 수갑을 찬 사진은 영화 촬영 도중 찍힌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중국의 한 매체는 "인터넷에 공개된 판빙빙의 수갑 사진은 영화 리허설 장면을 찍은 사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탈세 의혹이 불거진 뒤 판빙빙은 가택 연금설, 정치 망명설, 구속설 등 다양한 루머의 중심에 섰다.

이후 수갑을 찬 사진이 공개되며 구속설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으나 중국의 네티즌과 언론들은 공안은 치마를 입지 않는다며 해당 사진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웨이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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