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상’ 현빈, “손예진과 멜로…아쉽지만 아직 기회 있어”
- 입력 2018. 09.10. 16:46:37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영화 ‘협상’으로 만난 현빈과 손예진이 서로에 대한 호흡을 말했다.
10일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 제작 JK필름)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손예진과 현빈은 서로에 대한 호흡에 대해 말했다.
먼저 현빈은 “예진 씨와 로맨스나 멜로 장르로 만나지 못한게 아쉽지만, 아직 기회가 남았으니 다행이라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작품에서는 꼭 다른 장르로도 만나보고 싶은 배우다”라고 손예진 칭찬에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손예진은) 제가 생각했던 것, 그 이상을 표현하는 배우다.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참 밝은 사람이더라”라고 웃어보였다.
이에 손예진은 “저야말로 현빈 씨와 함께 하게되서 너무 좋았다. 사실 현빈 씨가 준비하는 과정을 잘 못 봤는데 오늘 영화를 보니 배우로서 굉장히 성공적인 악역을 연기해 주시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어떤 장르에서던지 현빈 씨와 꼭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협상’은 한국영화 최초, 협상을 소재로한 영화로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