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빅매치] 강다니엘 유스룩 VS 이희준 포멀룩 ‘비대칭 패턴 셔츠’, 세대 판별 키워드 ‘팬츠’
입력 2018. 09.11. 12:05:58

이희준, 워너원 강다니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96년생 23세 강다니엘과 79년생 40세 이희준, 17세 나이차의 두 연예인이 같은 디자인의 언밸런스 패턴 셔츠를 입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버버리 제품의 이 셔츠는 크기와 문양이 조금씩 다른 패턴이 좌우를 달리해 배치된 비대칭 디자인으로 워너원 강다니엘뿐 아니라 샤이니 키 등 아이돌 보이그룹 패피 군단이 선택해 화제가 된 아이템이다.

강다니엘은 이 셔츠를 블랙 조거팬츠에 셔츠와 같은 계열의 체크 운동화를 신고 블랙 뉴보이스캡으로 마무리 해 레트로 무드의 유스룩을 완결했다. 반면 이희준은 같은 디자인의 셔츠를 양복바지를 연상하게 하는 어두운 다크 그레이 계열의 팬츠와 스타일링 해 나이와 상황에 맞는 무게를 실어 연출했다.

사이즈 선택도 갈렸다. 강다니엘은 살짝 큰 오버사이즈를, 이희준은 스탠더드 사이즈를 선택해 젊음과 중후함으로 각기 다른 느낌을 살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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