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2018 생일팬미팅 ‘디데이 스타일 다이어리’, 시크→댄디→섹시→? “혜리는 그날 어디?”
입력 2018. 09.11. 16:22:13

류준열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류준열이 9월 15일 2018 생일팬미팅 준비과정이 담긴 사진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디데이(D-Day)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된 세장의 사진은 류준열의 각기 다른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특히 평소 패션에 대한 관심을 보인 만큼 사진 속 스타일과 그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지가 배우 류준열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류준열은 디데이 7일전 사진에서 화이트 바탕의 파스텔 옐로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에 자연스러운 톤의 가죽 손목시계를 차 데일리룩을 무심한 듯 시크하게 연출했다.

이틀이 지난 디데이 5일전 사진은 티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맨발에 블랙 슈트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너웨어로 티셔츠를 입어 특유의 자유분방한 캐주얼 무드를 연출한 그는 세련된 댄디룩으로 옷태 미남임을 입증했다.

11일 오전에 올린 디데이 4일전 사진 속 모습은 블랙 슬랙스에 윗단추 두 개를 풀어 헤친 셔츠 차림으로 섹시 가이 느낌을 연출했다.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과 화제성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류준열은 공개연인 혜리 역시 영화 ‘괴물’에서 주인공을 맡아 배우 커플의 시너지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유명세와 달리 크고 작은 역할에 다양하게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그가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과 교감할지 기대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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