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②] '명당' 지성 "우리 영화의 강점? 제가 나오는 것"
- 입력 2018. 09.11. 17:22:19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지성 김성균이 '명당'의 강점에 대해 전했다.
영화 '명당'(제작 주피터필름)의 언론시사회가 박희곤 감독, 조승우 지성 백윤식 김성균 유재명 이원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11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추석에 여러 영화가 개봉되는 것과 관련, '명당'만의 강점에 관해 지성은 "참여해 행복하고 (동시에) 불안하다"며 "다 같이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어떤 영화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영화의 장점은 제가 나오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성균은 "다른 영화와 함께 '윈윈'하고싶은 마음이지만 우리 영화가 조금 더 잘됐으면 한다"며 '우리 영화가 추석에 잘 맞는 영화다. 고향에 가면 어르신들이 항상 묘자리를 말씀하시던데 가장 추석과 어울리는 영화라는 점이 우리 영화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다룬 작품이다. 기획부터 시나리오 개발·제작·촬영에 이르기까지 12년에 걸쳐 완성된 영화로, '퍼펙트 게임' '인사동 스캔들'의 박희곤 감독이 '사도' '관상' '왕의 남자' 등의 제작진과 합심했다. 오는 19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