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이요한(OFA) "악동뮤지션 이수현 위한 노래 완성, 연애초기 설렘 담았다"
- 입력 2018. 09.12. 13:12:45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요한(OFA)이 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수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1일 이요한(OFA)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시크뉴스와 만나 최근 발표한 두 번째 EP '하우 롱 캔 위 고?(how long can we go?)'와 새 앨범 작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요한은 두 번째 EP의 타이틀곡 '좋겠어'의 작업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요한은 "'좋겠어'라는 곡은 사실 듀엣으로 만들려고 했었다. 여성 보컬과 함께 한다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가사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어떤 여성 보컬을 염두해 두고 작업한 것이냐는 질문엔 "누구를 염두해 두고 작업하진 않았다. 하이톤의 목소리를 가진 분이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만 했다"고 답했다.
이후 앞으로 협업을 함께 해보고 싶은 여성 뮤지션으론 악동뮤지션 이수현, 백예린 등을 꼽았다. 그 중 이수현과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를 이미 완성한 상태라고.
이와 관련해 이요한은 "대학교에서 뮤직 프로덕션·엔지니어링 전공했다. (이수현씨와) 함께 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곡 작업을 시작하게 됐고, 현재 완성된 상태다. 비공개곡 중 하나다. 아직 제목은 정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는 '사랑'이야기다. 사랑을 시작했을 때의 설렘을 모두 담았다. 연애 초기엔 다 좋지 않냐. 카페에서 아무말 하지 않아도 함께 있으면 좋고, 영화관에 앉아 있는 시간이 아까고. 그런 내용을 담았다"고 곡에 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이요한은 지난 8월 22일 두 번째 EP '하우 롱 캔 위 고?(how long can we go?)'을 발표했다.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각종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해피로봇 레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