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①] '안시성' 설현 "액션, 안무 하다보니 그리 어렵지 않아… 재미있었다"
- 입력 2018. 09.12. 16:57:48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김설현이 액션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안시성'의 언론시사회가 김광식 감독,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박병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CGV에서 12일 오후 2시에 열렸다.
백하 부대장 백하 역을 맡은 그녀는 "백하 역을 처음 받았을 때 어려우면서도 재미있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캐스팅이 되자마자 승마, 액션 연습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액션, 말 타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으면 다른 표현이 어려울 것 같아 먼저 연습했다"며 "몸 쓰는 건 안무를 하다보니 그리 어렵지 않았다. 힘들어도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다룬 액션 영화. 영화로는 처음으로 안시성 전투를 다뤘으며 고구려와 액션 블록버스터의 만남이 스케일과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고구려, 안시성 전투와 관련된 사료가 부족해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사료가 있는 부분은 고증 그대로, 사료가 부족한 부분은 상상력을 더해 보다 젊고 스타일리시한 영화로 만들고자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9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