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 '안시성' 남주혁-설현 "조인성, 이번 영화로 처음 만나… 편하게 대해줬다"
- 입력 2018. 09.12. 18:20:56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남주혁 설현이 선배 조인성과 처음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영화 '안시성'(제작 영화사 수작, 스튜디오앤뉴)의 언론시사회가 김광식 감독,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박병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CGV에서 12일 오후 2시에 열렸다.
남주혁은 조인성에 관해 "이번 작품으로 인성이 형을 처음 만났다"며 "원래 긴장을 많이 해 걱정했는데 현장에서 보자마자 정말 편하게 동생처럼 대해줬다. 옆에서 지켜보는데 정말 좋았다. 인생에서 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이 작품을 통해 조인성 선배님을 처음 만났다"며 "주변을 항상 잘 챙겨주시고 현장에서 굉장히 편하게 해주셔서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그런 점이 성주와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엄태구는 "밥을 많이 사주시더라"며 "자연스럽게 성주로 보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성우는 "친해서 오히려 힘들었다. 현장에서 자꾸 '나 괜찮으냐?'고 물어보더라"며 "많은 분들이 보기에 합이 괜찮았다면 조인성 배우 덕분"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다룬 액션 영화. 영화로는 처음으로 안시성 전투를 다뤘으며 고구려와 액션 블록버스터의 만남이 스케일과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9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