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 패션] “효민의 자신감” 노출 없는 ‘초밀착 섹시’, 카멜 레오파드 원피스→블랙 보디슈트
입력 2018. 09.12. 18:26:17

효민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효민이 싱글 음반 ‘망고(MANGO)’ 쇼케이스에서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티아라’ 상표권을 놓고 형성된 팽팽한 긴장관계가 풀렸다며 홀가분한 마음을 전했다.

티아라 활동 당시부터 솔로 활동을 통해 섹시 디바로서 자신만의 입지를 쌓아온 효민은 이날 무대에서 ‘노출 없는 섹시’로 이전에 비해 한층 성숙하고 농염한 섹시미를 보여줬다.

효민은 ‘초밀착 패션’을 드레스코드로 선택해 레오파드 미니 원피스와 보디슈트로 섹시는 물론 스타일시까지 충족한 ‘섹시 디바’ 표 무대의상을 연출했다.

1인치의 오차도 없이 완전히 밀착되는 카멜색 레오파드 패턴의 미니원피스에는 앞코가 옐로로 배색된 블랙 삭스 부츠를 스타일링 하고, 블랙 보디슈트에는 블랙 테일러드 재킷과 스틸레토힐까지 블랙으로 통일했다.

여기에 음반 타이틀 ‘망고’라는 콘셉트에 맞춰 비비드 옐로 벨트로 마무리 해 ‘옐로’와 ‘망고’ 두 이미지를 완벽하게 충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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