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같이 살래요' 박선영 " 박준금과 고부갈등 연기, 웃으면서 찍어"
입력 2018. 09.13. 15:36:48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같이 살래요' 박선영이 극에서 고부갈등을 보여줬던 박준금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시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 출연한 박선영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선영은 극에서 사내 연애 끝에 6살 연하의 남자친구 차경수(강성욱)와 결혼을 하게 되는 박선하를 연기했다. 박선하는 결혼 이후 시어머니 우아미(박준금)의 속물적 근성과 부딪히며 고부 갈등을 겪었다.

박선영은 극에서 격렬한 갈등 연기로 호흡을 맞췄던 박준금에 대해 "준금 쌤이랑은 사이가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되게 격렬하게 연기하자고 말하고 막 (연기를) 하고 나서는 끝나고 웃고 그랬다"며 "'너 좀 했어' '선생님 왜 이렇게 폭풍연기해요' 이러면서 되게 재미있게 찍었다"고 박준금과의 일화를 전했다.

또 그는 "갈등이 계속 심해지기는 하는데 어쨌든 그런걸 통해서 가족이 되는 거니까. 화합과 한 가족이 되는 장으로 끝낸 거니까 좋았다"라며 갈등 관계가 화합으로 마무리 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박선영은 "실제로 준금 쌤이랑 점심도 자주 먹었다. 지혜 씨랑 저랑, 준금 쌤이랑, 가끔 새록이랑 해서 밥도 먹고 그랬다. 미희 쌤이랑도 드라마 끝나고 나서 만나자고 약속했다"고 말해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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