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민정, ‘진짜 반기문 조카?’…조덕제 발언에 관심 ‘급증’
- 입력 2018. 09.14. 14:44:48
-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배우 반민정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에 대해 관심이 모였다.
지난 13일 조덕제는 자신의 SNS에 “반기문 전 유엔총장 조카를 영화촬영 중에 성추행했다는 희대의 색마가 바로 저 조덕제란 말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조덕제는 성추행 논란이 발생한 영화 촬영 장면을 공개하며 “여러분 특히 연기자 여러분 저 조덕제가 연기를 한 것인지 아니면 저들 주장대로 성폭행을 한 것인지 문제의 장면을 보시고 판단해 주시라”며 “비록 대법원 판결은 성폭력으로 최종 인정하였지만 저는 연기자로서 절대 받아들일 수 없기에 위험을 무릎 쓰고 처음 공개하는 장면 영상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조덕제가 공개한 영상과 함께 ‘반기문 조카’라는 표현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반민정은 반 전 사무총장 조카 사칭 의혹에 휩싸인 적 있다.
지난 2015년 12월 15일 반민정은 “아버지는 이 사건이 구설에 오를까 걱정하며 반기문 전 사무총장의 조카임을 거론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숨기지 않겠다. 오히려 반 씨 가문의 명예를 걸고 간청 드린다”고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 내용이 세간에 알려지자 반 전 사무총장의 측근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당시 반 전 사무총장 측은 “여배우와 아버지의 이름은 모두 처음 듣는 사람들로 우리와는 어떤 친족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부인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