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 사고 당시 시속 167km 주행… 음주·과속 인정
입력 2018. 09.14. 15:51:07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박혜미의 남편 황민이 교통사고 당시 시속 167km의 과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김기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황민 음주운전 교통사고 수사와 관련해 “가해자가 음주와 과속에 대해 모두 인정했다”며 “조만간 2차 소환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 경기북부경찰청 기자단과의 정례 간담회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관련해 도로교통공단에서 분석하는 자료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시간이 다소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황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 주행 속도는 시속 167km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황씨는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차량 사이로 급차선 변경하는 이른바 ‘칼치기’ 운전까지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황민은 사고 당시 경찰 조사에서 "주행하던 차선으로 앞서가던 버스가 들어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피하기 위해 차선을 바꾸다가 화물차를 들이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경기 구리소방서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