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갓세븐이 직접 설명한 솔로곡 키포인트는?
입력 2018. 09.17. 15:46:06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갓세븐(GOT7)이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각자 솔로곡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반포에서 갓세븐의 세 번째 정규앨범 'Present : YOU'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갓세븐은 자신의 솔로곡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갓세븐이 직접 설명한 솔로곡 키포인트

▶잭슨 'Made it'

잭슨은 솔로곡 'Made it'은 젊음, 열정, 자신감을 키워드로 한 강렬한 트랙으로 파워풀한 래핑이 돋보인다.

잭슨은 "이 노래를 통해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은 우리시대의 자신감과 열정이다. 우리는 돈과 명예보다는 아직까지 청춘이기 때문에 많은 것에 도전하고 싶은 여유가 있으니 그게 무기라고 생각한다. 젊음의 패기를 보여주고 싶고 내가 한국에서 예능을 많이 했었는데 음악하는 모습도 많이 못보여드린 것 같아서 이번 기회를 통해 보여드려서 기분이 좋았다. 직접 작사 작곡 했고 편곡까지 함께 했다. 앞으로도 음악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이 왜 잭슨을 좋아하는 것 같냐는 질문에 잭슨은 "나니까 잭슨이니까. 나는 다른 사람 되려고 하지 않는다. 일단 비주얼은 아닌 것 같다. 성격때문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국에서 보여줄 수 있는 솔로라 준비를 정말 많이 했다.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뱀뱀 'Party'

뱀뱀의 솔로곡 'Party'는 뱀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수 있는 하우스 댄스곡이다.

뱀뱀은 "활동을 통해서 제 솔로 스케줄을 보인 것 같은데 음악적으로는 이번에 첫 솔로를 하게 됐다. 'Party'는 하우스와 힙합 장르다.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실 수도 있지만 재미있게 들어주시면 좋겠다. 가사는 나 답게 오늘은 내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겠다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년 만에 나오는 정규 3집인데, 시간이 빨리 지난 기분이다. 미성년자 때 데뷔를 해서 곧 23살이 된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걸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뱀뱀은 "대표곡까지는 아니지만 지지는 않을 것 같다.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다. 워낙 내가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독특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뱀뱀은 옷을 잘 입는 방법은 미리 고르지 않는 거다. 그날 돼서 골라야 된다. 계획하면 복잡해진다"고 말했다.

▶영재 '혼자 (Nobody Knows)'

영재의 솔로곡 '혼자'는 70~80년대 사이에 유행했던 베이퍼 웨이브 장르로 외로움과 아픔을 털어놓듯이 노래하고 절규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영재는 "말씀드리고 시킨 것은 딱 하나다. 여태까지 작사 작곡한 곡 중에서는 갓세븐의 영재보다는 인간 최영재의 모습을 담아낸 곡이다. 이런 곡을 정말 많이 써보고 발표해보고 싶었는데 좋은기회에 하게되서 감사하다"며 "가사에 집중해주시면 좋겠다. 힘들고 지칠 때 극복해내겠다는 곡의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생일을 맞은 영재는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영재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제가 하고 있는 실력에 대해서 화가 나고 더 잘하고 싶다는 것이 크다. 지고싶지 않아하는 사람이다. 갓세븐의 영재는 밝은 사람이다. 성격이 온화해보이는 것 같다. 실제와는 반대같다"고 말했다.

▶진영 'My Youth'

진영의 솔로곡 'My Youth'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던 어린날의 나를 그리워하며 청춘을 노래하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진영은 "어린 날의 나와 우리들을 그린 곡이다. 처음 갖는 마음을 초심이라고 하는데 열정 순수함 등이 녹아져있다. 그 감정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르게 느껴지는 변화를 표현하고 싶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들이 현실로 바뀌어가는 안타까움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잘생겼냐는 질문에 "제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렸을 때 어른들이 예뻐라해주셨다. 언제부터 잘생겼는지는 어머니에게 체크해보겠다"며 웃었다.

▶유겸 'Fine'

유겸의 솔로곡 'Fine'은 트랩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변화무쌍한 보이스가 신비로운 느낌을 풍긴다.

유겸은 "안무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짰다. 제가 그룹 내의 메인 댄서인데 그런 이미지를 확실히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가사같은 부분은 서로의 감정에 대해 확신을 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팬분들과 서로 사랑을 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등학생 때부터 장기자랑 나가는 걸 좋아했다. 가수분들을 보면서 안무를 카피했던 것 같다. 무대를 좋아했다. 가장 처음 했던 무대는 중1때 했던 비스트의 '쇼크'다"라며 '쇼크'를 직접 추기도 했다.

▶JB 'Sunrise'

JB의 솔로곡 'Sunrise'는 소중한 존재를 표현한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JB의 보컬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JB는 "마음이 가는 사람을 알게 되면 알게 될수록 깊게 담고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그런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 사운드 적으로 끈적하지만 가사에는 담백하게 풀어내려고 했다. 가사 내용으로 녹일 수 있는 곡으로 만들었다. 그동안 밝은 곡을 많이 썼었는데 그외에 만드는 곡들은 분위기가 있는 곡들이라 제 색을 많이 담았다.박진영 PD님이 인정해주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는 가족과 음악하는 친구들 그리고 팬분들, 멤버들이다"라고 덧붙였다.

▶마크 'OMW'

마크의 솔로곡 'OMW'는 나아가고 있다는 의미로 마크의 성장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다.

마크는 "'On My Way'를 줄여서 OMW라는 제목이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래해서 성공하겠다. 그런 길을 가겠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얼마전에 월드투어를 했는데 비행기에서 가사를 썼다. 월드투어를 하면서 발전도 느꼈고 잘되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마크는 "저의 큰 목표는 멤버들과 오래하고 계속 지금처럼 잘 되고 싶고 데뷔부터 지금까지 성장해왔는데 그것도 계속 지켜가고 싶다"고 밝혔다.

갓세븐은 오늘(17일) 세 번째 정규앨범 'Present : YOU'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럴러바이'로 활동을 펼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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