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우주소녀 유연정 "'프로듀스 48' 아이즈원, 행복하게 활동 했으면"
- 입력 2018. 09.17. 16:49:41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유연정이 Mnet '프로듀스 48'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을 응원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는 우주소녀의 새 앨범 ‘우주 플리즈(WJ PLEASE?)’ 발매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인 유연정은 이날 인터뷰에서 '프로듀스 48' 최종회 생방송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유연정은 "시즌1에 참여자로서 '프로듀스 48' 생방송 현장에 갔을 때 예전 생각이 많이 나더라. '프로듀스 48' 방영 당시 시즌1을 일부러 찾아보기도 했다. 기분이 되게 묘했다. 아이오아이로서 생방송 현장에 갔을 때, 멘토 선생님들과 함께 연습생들을 보니깐 진짜 기분이 이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즈원이 된 12명 멤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그 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깐 소중하고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것. 그리고 서로 끈끈하게 뭉치고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다. 저에게 아이오아이는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다. 아이즈원 멤버들도 그런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유연정은 '프로듀스 48' 파이널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장원영 연습생을 언급하며 "순위 발표를 할때,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함께 엄청 떨면서 봤다. (장)원영이가 1위를 해서 같은 회사다보니 내가 더 기쁘고 신났다. 전광판에 엄청 좋아하는 모습이 그대로 잡혀서 깜짝 놀랐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장원영을 비롯해 스타쉽 소속 안유진 연습생까지 아이즈원의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유연정은 "당일 아이즈원이 된 장원영, 안유진 친구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해주고 싶었는데, 시간상 그러지 못했다. 저도 아이오아이가 됐을 때 되게 행복했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저에게 온 연락들이 다 너무 좋았다. 친구들도 그런 기분이 들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이오아이 재결합 여부에 대해선 "아직 아이오아이를 기억하고 있는 팬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48'까지 종영한 상태에서 아이오아이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감사할 따름이다. 다시 모일 수 있다고 확답할 순 없지만, 아이오아이 멤버들끼린 '우리 다시 모일 수 있을까?' '다시 만나자' 등의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이다"고 답했다.
우주소녀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우주 플리즈(WJ PLEAS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부탁해'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