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데이, 여사친 여친으로 만드는 헤어스타일 가이드 ‘차은우VS박보검VS현빈’
입력 2018. 09.17. 17:19:0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9월 17일 고백데이는 100일에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는 ‘황금 고백일’이다. 평소 좋아하는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에 앞서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는 남성들의 고민도 커지는 날이기도 하다.

주변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친’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짜야할 때다. 데이트 장소에서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신경 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그녀의 설렘 지수를 높일 수 있는 포인트. 최근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비주얼 3인방’ 차은우 박보검 현빈의 스타일을 참고한다.

차은우처럼 투블럭 커트에는 앞머리에만 살짝 C컬 볼륨을 넣은 스타일로 세련미를 높일 수 있다. 박보검처럼 모발 전체에 볼륨을 넣은 뒤 촉촉한 제품을 발라주면 댄디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현빈처럼 자연스러운 컬을 더한 포마드 헤어는 부드러운 남성미를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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