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기 육군 대장, 신임 합참의장에 내정 “작전 지휘 능력 뛰어난 인물”
입력 2018. 09.17. 18:57:00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이 합참의장에 내정됐다.

17일 정부는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을 합참의장에 내정했다. 그가 국회 인사 청문회를 통과하면 ‘비육사’ 출신의 역대 9번째 합참의장으로 기록된다.

오는 18일 정부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박 합참의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처문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주로 야전에서 군 생활을 한 박한기 내정자는 작전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소대장을 최전방 GOP에서 시작했으며 후방 해안선을 경계하는 53사단의 사단장을 역임하는 등 전,후방부대 근무 경험이 모두 있어 야전부대 실상을 가장 잘 아는 지휘관이라고 평가 받았다.

국방부는 “박 대장은 탁월한 전략적 식견을 갖췄고 작전 지휘 능력이 뛰어나며 개혁성, 전문성, 리더십 역량을 두루 갖췄다”며 “군심을 결집하고 국방개혁을 선도할 역량을 겸비하고 있어 합참의장 적임자로 선발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대단히 무겁다”며 “한반도에 조성된 평화 분위기를 힘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강군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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