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에일리·김형석·알리·최현우, 오늘(18일)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行
입력 2018. 09.18. 09:33:22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 가수 에일리·알리, 작곡가 김형석, 마술사 최현우가 오늘(18일)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찾는다.

이날 지코, 에일리, 김형석, 알리, 최현우를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의 특별수행원 52명과 공식수행원 14명이 함께 방북한다.

앞서 작곡가 김형석은 4월 남북정상회담 환송 행사에서 울려 퍼진 '원 드림 원 코리아'를 만들었다. 김형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차 남북정상회담 만찬 석상에서 저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리랑’ 등을 새롭게 편곡해서 피아노 연주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외가가 실향민이라 더 감회가 새롭다. 음악을 통해 남과 북이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지코는 16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2018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명단에 포함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큰 자리에 초대해주신 만큼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오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에일리도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8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남북이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고 전했다.

알리는 지난 3월에 평양을 방문한데 이어 두 번째 방북에 나선다. 마술사 최현우도 특별수행원으로 참석을 확정했다.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의 만찬 당시 북측 마술사가 공연한 전례가 있어 답례 형식으로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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