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뉴스특보, 탈북민이 뽑은 평양 음식 BEST는? 단고기·평양 오리불고기·대동강 수산물 식당
- 입력 2018. 09.18. 13:00:24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탈북민들이 평양의 유명 음식을 추천했다.
18일 SBS 뉴스특보 '평양서 왔수다' 코너에서는 탈북민들이 평양의 생활과 문화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성재는 "음식 외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북정상들이 어떤 음식을 먹을지도 초미의 관심사다"고 말했다.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는 북측에서 직접 공수해온 옥류관의 평양냉면이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평양에서 온 탈북민은 "평양 사람들은 굳이 옥류관을 가지 않는다. 평양 면옥도 있고 다른 맛있는 데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옥류관이 국수, 냉면 말고도 자라탕이 유명하다. 그 자라탕도 메뉴에 나오지 않을까 추측해본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추천 음식은 단고기였다. 단고기는 개고기를 뜻한다. 북한에서는 여름철 상당수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평양 오리 고기, 대동강 수산물 식당 등도 오찬 및 만찬 음식으로 추천됐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