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제이홉 ‘흰 티에 마법걸기’, 평범이 비범으로 레드썬
입력 2018. 09.19. 09:23:48

방탄소년단 지민 제이홉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과 제이홉이 화이트 티셔츠에 엣지 넘치는 생명을 불어넣는 자신들만의 절대 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빨간 라벨이 달린 포켓이 디테일의 전부인 별스러울 것 없는 평범한 디자인의 화이트 티셔츠가 글로벌 K팝 아이돌의 아우라를 넘치는 아웃피트로 변신했다.

비결은 하드코어 액세서리다. 선풍적 화제를 일으킨 이모힙합에서 고스룩 코드로 활용한 강렬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드 해 평화이트 티셔츠를 비범하게 연출했다.

단 화이트 티셔츠의 깔끔함과 극단적인 대비가 이뤄지지 않게 볼드한 장신구는 배제하고 여러 개를 레이어드 하는 방식으로 하드코어의 멋을 살린다. 여기에 제이홉은 핑크 선글라스를 써 위트 넘치는 엣지를, 지민은 골드빛 브라운 헤어가 밝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해 개성까지 충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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