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짧은 앞머리가 대세” 빅뱅 승리·이승기 머리 ‘크롭컷+다운펌’
입력 2018. 09.19. 09:54:3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가을철 많은 남성들이 계절감에 어울리는 스타일변신을 위해 고심한다.

짧은 기장의 머리를 한층 분위기 넘치게 변신시키는 간절기용 스타일로 크롭컷과 다운펌을 믹스한 헤어스타일이 제격이다. 최근 빅뱅 승리, 이승기 등이 연출해 화제를 모은 크롭컷 다운펌을 주목한다.

크롭컷은 윗머리 부분은 두고 아래 머리를 짧게 커트하는 스타일이다. 크롭컷 시술 후에는 머리가 뜨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운펌을 함께 시술하면 스타일링이 용이하다. 앞머리가 얼굴의 부피를 가려주기 때문에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쟈끄데상쥬 압구현대점 서희 디자이너는 “크롭컷 디자인 후 다운펌을 하는 경우 정교한 모근 교정이 필요하다. 해당 스타일은 머리숱이 많은 남성들이 시도하기에 좋으며 밝은 컬러 염색을 병행하는 경우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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