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오늘 날씨. 한낮기온 하락 24도” 도경수 ‘스웨이드 재킷’, 백일의 낭군님의 가을 외출
- 입력 2018. 09.19. 10:07:07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서울 한낮기온이 27~28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19일 오늘은 24도, 목요일은 내일은 21도로 20도 가까이 하락한다.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도경수
그러나 오늘은 맑은 가을 하늘을 보기 어려울 듯하다. 어제에 이어 아침부터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단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비교적 좋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오전 지수 역시 좋음 상태여서 외출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도경수는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왕세자 이율에서 하루아침에 평범한 원득으로 신분 하락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또 한 번의 사극 로맨스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조선시대에서 빠져나와 현대로 시간 이동한 도경수는 블랙 팬츠와 티셔츠에 블루 스웨이드 재킷을 걸쳐 쿨가이룩을 완성했다. 스웨이드 재킷은 통상적 가을 컬러가 아닌 비비드 블루를 선택하고 아웃포켓이 캐주얼 지수를 높여 청량한 가을 분위기를 담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