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남자친구와 나, 양쪽 모두의 잘못… 용서하고 용서받고 싶어”
- 입력 2018. 09.19. 11:11:43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A씨와 폭행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구하라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출석해 폭행 혐의에 대해 5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팬과 대중에게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며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소동을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남자친구와 사이가 좋았음을 설명하며 “최근 작은 오해를 원만하게 넘기지 못한 탓에 싸움이 커졌다”고 했다. 더불어 남자친구와 자신의 다툼이 계속해서 논란이 되는 것을 사과했고 “다툼이란 게 남자친구와 저 구하라, 양쪽 모두에게 잘못이 있을 수밖에 없다. 어느 한쪽의 잘못일순 없다”고 했다.
이어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마음으로 용서하고 싶고 용서받고 싶다”며 “재능 있고 존경할만한 그 분이 이 사건을 딛고 밝은 미래를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 남자친구에 대한 예의를 차렸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