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내일 서울 날씨, 한낮 22도+가을비” 윤아 ‘트위드 재킷+베레모’, 가을룩 패키지
입력 2018. 09.19. 18:34:31

윤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0일인 내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도 22도에 머무는 제법 서늘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 이뿐 아니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 소식이 있어 제대로 가을을 실감하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 강수량은 5~20mm로 비의 양이 많지 않고 미세먼지 역시 좋음 상태여서 비에 대비한 옷차림 보다 체온 유지에 초점을 맞추면 될 듯하다.

한낮 기온이 뚝 떨어지는 내일 같은 날씨에는 니트 카디건이 좋지만 지난 18일 영화 ‘협상' VIP 시사회에 참석한 윤아의 트위드 재킷은 요즘 같은 날씨에 더 없이 완벽한 제철 패션 아이템이다.

트위드 재킷은 카디건과 재킷의 장점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는 물론 친구와 모임이나 데이트까지 차려입은 듯한 느낌을 연출할 때 적합하다.

윤아는 슬림 피트의 데님 팬츠와 일러스트가 그려진 화이트 티셔츠에 9부 소매 화이트 트위드 재킷을 걸치고 레드 베레모와 블루 토트백으로 마무리 해 상큼한 걸리시 코드의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와인 컬러의 앵클부츠를 신어 가을 느낌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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