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가을비” 이선빈 강예원 ‘오버핏 니트+삭스 부츠’, 가을비 패키지
입력 2018. 09.20. 10:04:48

이선빈 강예원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0일 오늘 서울은 어제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아침 출근길까지 이어졌다. 오호 12시까지 계속될 비의 양이 많지는 않아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춘천과 강릉은 오후까지 비가 내려 외출할 때 대비가 필요하다.

여름 장마에서 레인부츠나 젤리슈즈 같은 전문 아이템이 필요하지만 비의 양이 많지 않은 가을비에는 앵클 혹은 삭스부츠로도 충분하다.

지난 18일 영화 ‘협상’ VIP 시사회에 참석한 강예원과 이선빈은 오버 피트 니트에 마이크미니 혹은 쇼츠에 삭스부츠로 마무리한 가을비에 최적화된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강예원은 블랙 오버 피트 풀오버 니트에 플린트 마이크로 미니원피스를 스타일링 하고, 이선빈은 안에 입은 옷이 보이지 않는 오버사이즈 체크 카디건을 원피스처럼 연출했다. 여기에 삭스 부츠를 신어 가는 발목을 부각하고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