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송이버섯 2톤 선물… 통일 연구원의 분석은?
- 입력 2018. 09.21. 07:51:32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답례로 송이버섯 2톤을 한국 측에 보냈다.
청와대는 지난 20일 문 대통령의 답례로 김 위원장이 송이버섯 2톤을 보냈다고 밝혔으며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송이버섯은 화물 수송기편에 실려 이날 오전 5시 36분쯤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미상봉 이산가족 4천여 명에게 우선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녘 산천의 향기가 그대로 담겨있다”며 “부모형제를 그리는 이산가족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통일연구원 홍민 연구위원은 “북미 교착면을 푸는 국면에서 남측이 갖고 있는 역할에 대해서 굉장히 존중해주는 그런 성격의 의미가 강하다고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