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 팬클럽 ‘후니월드’, 택시광고비 횡령 의혹 “팬 기만하는 행위”
- 입력 2018. 09.21. 19:00:36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을 지지하는 팬클럽 ‘후니월드’가 횡령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젝스키스 갤러리 팬들은 해명요구서라는 성명을 통해 “강성훈과 유료 팬클럽 후니월드 측은 2년 동안 비도덕적인 행위와 위법 의혹으로 팬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팬들은 강성훈의 대만 팬미딩 무산과 관련한 차명계좌 및 이면계약 의혹을 제기함과 동시에 “후니월드가 지난 8일, 9일 양일간 예정됐던 대만 팬미팅 행사를 일주일 전에 취소 발표를 했다. 대만 측 대리인과 후니월드의 말이 다르다”고 했다.
이어 “대만 팬미팅 취소의 정확한 전말과 대만 대리인 측의 주장에 정확한 근거를 갖고 반박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강성훈의 여자친구로 추정 중인 A씨에겐 “특별한 직책이 없음에도 대만 공연 계약 건에 전면으로 나선 점, 본인 계좌로 계약금 일부를 입금 받은 것에 대해 해명하고 추후 환불 관련 정확한 일시를 포함한 계획을 공지해 달라”고 했다.
한편 21일엔 ‘젝스키스 갤러리 강성훈 퇴출성명서’를 발표하며 “부적절한 언행으로 팀의 이미지 실추와 사기 및 횡령, 탈세 의혹에 대한 법적 책임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이에 지지철회와 퇴출요구 성명서를 게시한다”고 퇴출 요구 이유를 밝혔다.
이로 인해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후 강성훈이 오는 10월 열리는 젝스키스 콘서트에 불참한다고 알리며 “고심 끝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젝스키스 콘서트에 오르지 못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