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에 “다른 이 위해 연지 바르지 말라”
입력 2018. 09.25. 13:46:04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백일의 낭군님’에서 도경수가 질투심을 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에서는 박선도 영감(안석환) 집에서 홍심(남지현)을 빼오는 원득(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심은 원득에게 “양반한테 대들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나. 장 맞고 실려나왔을 것”이라고 원득의 행동이 지나쳤다고 말했다.

그러나 원득은 “안 실려나왔지 않냐”며 “저 영감 집에 가서 어쩔 셈이었냐. 술시중이라도 들 셈이었냐. 연지는 왜 발랐냐. 잘 보이려고 그런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홍심은 “잔칫날이라고 용모단정하게 오라고 했다. 그래야 일 시켜주고 품삯 준다고. 질투라도 하냐”고 물었고 원득은 동요치 않고 “이 불편한 기분이 질투라면 질투가 맞을지도”라고 했다.

이와 함께 “두 번 다시 저 집 대문을 넘어서도 안 되고 나 아닌 다를 이를 위해 연지를 바르지도 마라”고 경고했다.

이어 박선도 영감 앞에서 시를 읊었던 것을 말하며 “난 적어도 바보 팔푼이는 아니다. 시를 아니까”라고 덧붙였다.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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