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in 캐릭터] '에이틴' 신예은 "오랜만에 교복…낯설지 않고 내 옷 입은 느낌"
입력 2018. 09.26. 10:52:49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배우 신예은이 '에이틴'을 통해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시크뉴스 사옥에서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한 신예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에이틴'은 10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10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 이 작품에서 신예은은 도하나 역으로 당차고 솔직한 18살을 연기했다.

현재 22살로 대학생인 신예은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것에 대해 "전혀 낯설지가 않았다. 아직도 고등학교 교복이 멀게 느껴지지 않고 생생해서 내가 대학교를 다니는 것도 신기해서 내 옷 입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극 중 도하나는 단정한 교복 스타일 보다는 안에 반팔티 등을 받쳐입는 등 단순하지 않은 교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기존 대본에 나와있는 느낌들도 있었는데 감독님과 저랑 스타일리스트 분과 회의를 하고 이야기를 하며 교복 스타일링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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