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도 맑음' 심혜진, 母 남능미 원망+분노 "각서보면서 가슴 미어져"
- 입력 2018. 09.26. 20:53:03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내일도 맑음' 심혜진이 최재성을 하대하는 남능미, 지수원에 분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에서는 결혼 전 박진국(최재성)이 작성한 각서를 발견하고 분노를 참지 못하는 윤진희(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진국은 윤진희와 결혼 하기 전 문여사(남능미)와 윤선희(지수원)의 강요로 재산을 가지지 않겠다는 등의 내용이 적힌 각서를 작성했다.
이를 알게 된 윤진희는 문여사에게 "지난 몇일 살엄음판 같았다. 진국씨가 혼인신고를 꺼리길래 나를 그 정도로 생각하지 않는 줄 알았다. 그래서 선희와 엄마가 말한것처럼 불안한 남자라 생각하며 오만가지 의심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진국씨가 쓴 각서를 보면서 내 가슴이 미어졌다"며 문여사를 원망했다. 문여사는 "억지로 시킨 적 없다"며 해명했다.
윤진희는 "진국씨는 이집 사위고, 내 남편이다. 이 집에서 부리는 하인이 아니다. 나를 사랑해서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괴롭힐 권리는 없다"며 소리친 후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