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고스트' 개봉 첫 날 16만 관객 동원… '범죄도시' 오프닝 스코어와 타이 기록
입력 2018. 09.27. 07:42:19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개봉 첫 날인 26일 16만 3558명(누적관객수 16만 9876명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7일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전혀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신들린' 합동수사극. 마동석 김영광 이유영 최귀화 등이 출연한다. ‘내눈에만 보이는 고스트와 합동수사를 펼친다’는 영화 속 설정은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를 전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추석 극장가 마지막 타자로 개봉한 '원더풀 고스트'는 '안시성' '명당' '협상' 등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개봉 첫 날 16만 35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지난 추석 연휴 중에 개봉해 687만 관객을 동원한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의 오프닝 스코어인 16만 4399명과 같은 기록이다.

마동석은 '범죄도시'에 이어 '원더풀 고스트'로 2년 연속 추석 극장가에 '흥행매직'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최고의 흥행보증수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CGV에서 단독 개봉한 '원더풀 고스트'는 지난해 관객수 172만 명을 기록하며 CGV 단독 개봉 영화 사상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한 '킬러의 보디가드'(12만 3601명)의 오프닝 스코어마저 훌쩍 뛰어넘으며 선전했다. 또 CGV 단독 개봉임에도 불구하고 53.4%의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추석 시장에 개봉한 쟁쟁한 대작들 사이에서 괄목할 만한 흥행력을 발휘해 눈길을 끈다.

2년 연속 추석 극장가를 장악한 마동석의 흥행 매직을 입증한 <원더풀 고스트>는 전국 CGV에서 절찬상영중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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