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차달래 부인의 사랑' 고은미, 감독 "뮤지컬 관두라" 말에 '충격' "나더러 죽으란 것"
입력 2018. 09.27. 09:24:31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고은미가 뮤지컬을 관두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27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에서는 뮤지컬 감독이 남미래(고은미)에게 "너 뮤지컬 배우 계속해야겠느냐? 그냥 은퇴하라"는 말을 듣고 놀랐다.

이어 감독은 "섭섭하게 듣지말라"며 "네 목소리는 코러스 하기엔 너무 모나고 메인 하기엔 별다른 매력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남미래는 "이혼하고 술도 끊었다. 내겐 뮤지컬밖에 없다"며 "뮤지컬을 그만두라는 건 나더러 죽으란 것"이라고 절망했다.

그런 남미래에게 감독은 "3년 전에 현정이도 같은 말을 했다"며 "현정이는 지금 목소리 만들려고 죽다가 살아났다. 메인이 되고 싶으면 아무도 대체할 수 없게 자기만의 목소리를 만들라"고 조언했다.

남미래가 방법을 묻자 감독은 "현정이가 사사받았다는 사궁선생을 찾아가 보라"며 "하지만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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