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예보] 김효진vs손예진, 가을 분위기 탈바꿈 ‘쇄골 길이 미디움 단발’
입력 2018. 09.28. 09:37:1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오늘은 서울의 오전 기온 16도로 쌀쌀한 날씨가 예보됐다. 초가을에서 초겨울 사이의 계절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갑작스럽게 뚝 떨어진 기온에 대비할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쇄골 길이의 미디움 단발에 주목한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단발 스타일은 가을 여자로 변신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

김효진과 손예진처럼 쇄골 길이의 미디움 단발은 내추럴한 분위기와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준다. 김효진처럼 짙은 초코 브라운 컬러를 연출한 다음 레이어드 컷으로 분위기를 내면 가을 느낌을 내기에 좋다. 또 손예진처럼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컬을 넣어 준 뒤 한쪽으로 쏠리게 연출하면 섹시한 분위기까지 줄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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