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공식 패피 제이홉 ‘겨울 속에 입는 여름룩’, 패딩만 걸치면 바로 겨울룩 직행
- 입력 2018. 09.28. 10:18:4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 공식 패피 제이홉이 뉴욕 공연을 앞두고 뉴요커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트렌드에 충실하면서도 지극히 일상적인 무드를 살려 스타일리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제이홉은 품이 넉넉한 세미 배기 피트의 팬츠와 역시나 오버사이즈는 아니지만 적당한 품의 티셔츠를 스타일링 해 균형을 맞추고 비니로 마무리 했다.
여름룩으로 보이지만 여기에 어떤 아우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가을 겨울로 계절에 맞춘 룩이 완성된다. 데님 재킷 혹은 워크웨어 재킷을 입으면 가을룩, 레더 재킷을 입으면 늦가을에서 초겨울룩, 두터원 패딩 점퍼를 입으면 한겨울룩으로 계절이 달라진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