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예보] 가을 가을 ‘치명상’ 완성, 블랙핑크 제니 메이크업 따라잡기
입력 2018. 10.01. 09:27:5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을 분위기 가득한 ‘치명상’을 완성해줄 메이크업 룩이 관심을 모은다.

가을철은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할 음영 메이크업이 사랑받는 계절이다. 이런 날씨에는 갈색을 한 방울 떨어뜨린 깊이 있는 느낌이 계절감에 가장 잘 어울린 어울린다. 최근 공항에 등장한 블랙핑크의 제니의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눈여겨 볼 것.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함께 은은한 음영 아이 메이크업, 발그레한 두 뺨까지 내추럴한 분위기가 돋보이게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아몬드 컬러의 은은한 아이 섀도를 눈두덩에 가득 발라준 뒤 블랙 젤 아이라이너를 활용해 눈꼬리를 길게빼서 연출한다. 이때 마스카라만 살짝 덧발라 자연스러운 눈매를 완성한다.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본래 눈썹의 결을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

양 볼에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블러셔를 가로 방향으로 넓게 쓸어주듯이 발라준 다음 입술에 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 혈색을 높이며 메이크업을 마무리 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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