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강타한 태풍 ‘짜미’, 사상자 발생·시설물 파괴 등 피해 점차 확대
입력 2018. 10.01. 15:52:08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태풍 ‘짜미’가 도쿄를 비롯한 일본의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 24호 태풍 짜미는 지난 30일 밤 8시경 혼슈 와카야마 현 인근에 상륙한 후 1일 오전 11시경 훗카이도 네무로시의 남쪽 110km 해상에서 시속 95km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NHK는 이번 태풍으로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12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도쿄 등 수도권에서는 이날 오전에도 일부 전철 노선의 중단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SNS를 통해서 여러 피해도 전해졌다.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울타리 유리창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이 파괴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폭풍과 토사 재해 하천 범람 등에 경계가 필요하다며 낙뢰 및 돌풍에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직 태풍 ‘짜미’가 소멸되지 않고 일본을 종단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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