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콩레이, “한국 강타 가능성 있어…아직 안심할 단계 아냐”
- 입력 2018. 10.02. 07:34:33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국에 피해를 만들지 않고 넘어갈 수 있을까.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괌 주변에서 태풍 콩레이가 발생, 이는 괌 서북서쪽 10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km로 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이에따라서는 태풍 콩레이의 예상경로는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 사이를 지나게 되는 것이지만, 오는 6일쯤 북동쪽으로 방향을 바꿔 한국이나 일본 본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는 제24호 태풍 짜미만봐도 알 수 있다. 짜미도 괌 주변에서 발생해 서쪽으로 나가다 오키나와 주변에서 방향을 틀어 일본 본토를 강타한 바. 기상청은 “한국도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태풍 콩레이는 개천절인 3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60km 부근 해상으로 접근한 뒤 5일 오전 9시에는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33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전망이다. 오키나와 부근을 지날 때는 현재보다 더 강하고 커질 전망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