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안재현, 누나맘 GET 연하남 훈훈 펌 헤어
입력 2018. 10.02. 14:12:2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구혜선과 결혼 생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재현이 ‘국민 연하남’으로 등극한 가운데 그의 훈훈한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 활약 중인 안재현은 완벽한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극중 종교인을 꿈꾸는 신부지망생인 그는 담백한 외모를 강조할 방법으로 긴 가르마 펌 헤어를 연출했다.

하얗고 투명한 피부에 어울리는 짙은 내추럴 브라운 헤어와 함께 눈썹을 살짝 덮는 기장의 앞머리가 여심을 자극하는 모습. 안재현의 펌 헤어는 왁스 없이 간단하게 스타일을 낼 수 있어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긴 머리로 계절감에 어울리는 따듯한 분위기까지 낼 수 있어 인기다.

평상시에 펌 헤어를 관리할 때에는 펌 전용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지속력을 오래동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마무리단계에 영양과 컬링 효과를 동시에 주는 에센스를 사용하면 손쉽게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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