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X전종서, '콜' 캐스팅 확정… '몸값' 이충현 감독 장편 데뷔
- 입력 2018. 10.02. 16:15:30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박신혜 전종서가 영화 '콜'(제작 용필름)의 출연을 확정했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박신혜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서 여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화려하게 등장한 전종서가 만났다.
박신혜는 현재를 사는 여자 서연 역을 맡았다. 우연히 과거로부터 온 전화를 받게 되며 상상치도 못한 일을 맞닥뜨리게 되지만 강단 있게 맞서는 인물. 전종서는 과거에 살고 있는 여자 영숙을 연기한다. 우연히 미래로 연결된 전화가 자신을 구원할 유일한 희망이라 믿고 위험한 선택도 마다 않는 영숙이란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콜'의 연출을 맡은 이충현 감독은 14분 분량의 단편영화 '몸값'(2015)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젊은 신예다. 이번이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 용필름이 제작, 뉴(NEW)가 투자 배급을 맡았으며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