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성모 “슈퍼노바 합류 어려워… 마루기획 계약 종료” [전문]
입력 2018. 10.03. 10:19:46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초신성 멤버 성모가 슈퍼노바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뜻과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성모는 지난 2일 메일을 통해 한국어와 일본어로 적힌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는 팬과 관계자들에게 오랜만에 인사하게 된 점을 사과하며 “하루라도 빨리 활동을 재개하고 싶엇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현 상황에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했다.

성모는 “2018년 4월 군복무를 마쳤고, 전소속사인 마루기획주식회사와는 올해 8월 계약이 종료됐다”며 “향후 활동에 관해 발표하는 데 시간이 걸린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와 함께 “올해 5월말에 먼저 계약이 종료된 5명의 멤버와 합류를 저로서도 기대하면서 슈퍼노바 멤버와 서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왔으나 합류에 따른 시기문제 등의 조정이 해결되지 못했다”며 “올해 안의 합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돼 버렸다. 당분간은 솔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좀 더 빠른 시기에 현재의 상황과 솔직한 마음을 본인의 입으로 전달하지 못해 불안과 혼란을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슈퍼노바 멤버와 저 모두에게 더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진심을 담은 노래와 작품으로 하루라도 빨리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초신성 멤버 윤학, 성제, 건일, 지혁, 광수는 지난 5월 국내 소속사인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그룹 슈퍼노바를 결성하고 8월부터 일본에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달에는 일본 4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펼치기도 했다. 마루기획과의 계약이 남아있던 성모는 계약 종료 후 슈퍼노바 합류가 기대됐으나 결국 멤버들간의 이견으로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이하 성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초신성 성모입니다.

지금까지 초신성과 저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된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많은 분들께 따듯한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받아온 저이기에 하루라도 빨리 여러분들 앞에 서서 활동을 재개하고 싶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현 상황에 대해 대단히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2018년 4월말에 군복무를 무사히 마쳤고, 전소속사인 마루기획주식회사와는 올해 8월31일로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활동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지금까지 자신의 입장에서 향후 활동에 관하여 발표하는데 시간이 걸린점, 깊숙히 사과드립니다.

올해 5월말에, 먼저 계약이 종료된 5명의 멤버와의 합류를 저로서도 기대하면서 SUPER NOVA멤버와 서로 지속적으로 이야기 및 노력을 해왔으나 합류에 따른 시기문제 등의 조정이 해결되지 못하면서, 올해 안의 합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당분간은 솔로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가장 좋은 모습은, 새롭게 출발한「SUPER NOVA」의 멤버로서 여러분들 앞에 건강하게 활동하는 성모를 보여드리는 것이만, 지금 당장 실현시키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와 멤버들간의 문제로 인해, 좀 더 빠른 시기에 현재의 상황과 솔직한 마음을 본인의 입으로 전달하지 못하여 많은 분들에게 불안과 혼란을 일으킨 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지금까지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받은 커다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SUPER NOVA」멤버와 저 모두에게 지금까지 받은 것보다 더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저이지만, 저의 진심을 담은 노래와 작품으로 하루라도 빨리 여러분들 앞에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걸어갈 것을, 또한 약속드립니다.

미흡한 내용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 그지 없으나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신성 멤버 성모로부터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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